[올댓경기=이현우 기자] 남양주시 진접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26일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내가 지키는 내 안전, 내 건강’사업을 실시했다. 관내 70여 개 경로당 중 교통안전에 취약한 지역 경로당 12개소를 선정해 고령층의 위기 대처 능력을 높이고, 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과 교통안전 상식 퀴즈를 진행해 경로당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도 손쉽게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손·발 지압점 자가 마사지법 수업이 진행되기도 했다. 행복마을관리소의 한 직원은 “교통안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위해 수시로 지킴이 순찰을 실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시는 경로당 12개소 중 6개소의 교육을 마쳤으며, 나머지 6개소는 다음달 14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올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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