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코리아=이현우 기자] 용암면은 2월 16일 11시, 용암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6개리 마을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정기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성주참외 전국마라톤대회,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구입비 지원, 희망2024 나눔캠페인 추진 결과,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참외저급과 유통근절 수매 지원사업, 봄철 산불방지 예방 홍보 협조 등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2024년도 기본형 공익직불제와 관련하여 이장 교육을 실시하여 주요 일정 및 내용, 지난해 대비 달라진 점 등을 안내했으며, 농업인들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인 만큼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주민호 용암면장은 “항상 면 행정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는 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행정과 주민 사이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올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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